어느 마음 추운날


2024-11-17 15:13

도원경 어느 마음 추운날歌词

넌 그때 내게 말했지 사랑이란건 끝날때가 아닌 잊혀질때 비로서 끝나는 거라고 그랬지.. 이별 한뒤에야 내가 알게된건 커져버린 너의 빈자리 작은 일에도 알수없는 슬픔에 눈물이.. 어쩌면 아주 오랜 뒤에야 잊혀질 날 위해 눈물 마르지 않게 때론아껴야만해 어느 마음 추운날 다시 너를 그리며 끝나지 않는 사랑으로 행복해 지도록.. 우리 함께한 시간을 모아 마음 깊은 그곳에 두면 헤어졌어도 아직 곁에 있는 널 느끼지.. 어쩌면 아주 오랜 뒤에야 잊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