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널 잊겠니 SeeYa 멍하니 길을 걷다가 하늘만 바라보다가 또 니가 생각나서 울보가 됐어 정말 바보같지만 정말 한심하지만 왜 그리 어려운건지 너 하나 떨쳐내기가 입술은 니 이름만 찾고 있는데 대체 어디간거니 내가 울고 있잖아 사랑하긴 했었니 내가 전부였었니 그저 네겐 쉬운추억 하나였었니 다시 애원해도 소리쳐도 소용없나봐 니 맘 모두 가져갔나봐 날 사랑하고 사랑한다던 나만 지켜준다던 그 약속이 나를 살아가게 했는데 사랑이 널 잊겠니 어떻게
어떻게 널 잊겠니
2024-11-17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