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지자 다시는 만나지 말자 이별을 얘기했던 너 가슴이 너무 아파서 숨조차 못 쉴 만큼 힘들게 널 보내줬는데 잠이 오질 않아 밥도 잘 먹지를 못해 어떻게 널 지울 수 있을까 빈 거릴 혼자 걸어도 니가 너무 그리워 하루 왠 종일 이 거릴 맴돌기만해 어쩌다 우리 헤어졌니 나 없이 잘 지내니 한땐 서로가 전부인 것 처럼 사랑했잖아 매일 매일 눈물나도 너 없인 죽을 것 같아도 내 가슴엔 너만 사는걸 난 그 자리에 서서 아직 널 기다려 아프겠지만
어쩌다 우리
2024-11-17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