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해가 저물어가 서로서로 상처주고 상처받고 눈물 흘렸던 날들 오늘만큼은 모두 다 내려놔 두루두루 인사하고 안아주고 복을 주고 싶은 날 들뜬 거리엔 웃음 한가득 불끈 쥔 손엔 희망을 담고 슬픈 노래여 No No No 새로운 기분으로 Yeah 해가 뜨면 벌떡 일어나서 밝은 기분으로 다시 뛰어볼 거야 애태우던 올해 나쁜 기억 모두 떨궈내고 웃을 거야 크게 웃어봐 하하하하 함께 뛰어봐 쿵쿵쿵쿵 크게 웃어봐 하하하하 함께 뛰어봐 쿵쿵쿵쿵 매년 이맘
연말특수
2024-11-17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