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지는 뒷모습 바라 봅니다 왜 이렇게 저사람 예쁜걸까요 한걸음 또 한걸음 멀어질수록 그대 향한 마음도 따라 갑니다 이젠 혼자 티비도 보고 밥도 혼자 먹어야 겠죠 함께 했던 그 많은 것들은 이젠 모두 내 몫인가요 안돼 못 할 것 같은데 이별 하나도 못하는 사람 나는 못난입니다 못난 내 사랑 때문에 붙 잡지 못해 미안 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그대 하루 이틀 사흘 또 지나갑니다 숨 쉬는게 아프고 힘이 듭니다 다시 못볼 사람아 못난 가슴아 사랑하나
오작교 형제들 O.S.T Part.4
2024-11-1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