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 오늘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하지 말아줘 장난스런 너의 말도 받아줄 수가 없어 사랑하냐는 그 말도 이젠 묻지 말아줘 넌 믿을 수가 없겠지만 나 헤어지려 해 오 힘들때면 안아주던 아플때도 감싸주던 그랬던 내가 그랬던 내가 너와 더이상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웃어줄 수가 없어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우리 그만 헤어지자 너를 보내고서 나도 많이 힘들었었어 이젠 너 없이 혼자서 나도 살아보려 해 잘지내냐는 그 말도
웃어 줄 수 없어서 미안하다
2024-11-17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