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참 어렵다 그렇지 않니? 지독히 아파야 하나봐 길을 걷다가 문득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 난 아직 니가 그리운가봐 안녕 잘 지내란 말은 차마 못하겠어 지금도 이렇게 사랑하고 있잖아 눈물이 흐른다 니가 멀어진다 아무말도 못한 채 너의 뒷모습 보고만 있어 가지마 뒤돌아 돌아와 아직 할말이 더 남아있는데 왜 자꾸 떠나려고 해 알아.. 잡으려고 할수록 멀어지는거 하지만 어떻게 해 보낼수가 없는데 눈물이 흐른다 니가 멀어진다 아무 말도 못한 채 너
유신
2024-11-17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