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살이


2024-11-17 15:20

LYn 이별살이歌词

나 하나만 바라봐 주고 나 하나만 꼭 안아주고 평생 곁에 있어 준다고 수없이 약속하던 내 사랑이 날 떠나요 그저 가만히 죽은 나무처럼 좁은 걸음도 할 수 없네요 이미 멀어진 두 눈에 사라진 그대를 잊으려 애를 써 봐도 내가 사는 게 사는 게 사는 게 아닐테니 운다고 돌아올 그대가 아닐테니 내 미련이 기억이 나와 함께 할 수 없도록 기도해요 그댈 놓아준 두 손으로 어떤 원망도 내 안의 미움도 그댈 향하게 하지 않아요 사랑한다던 사랑 했었다던 귓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