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율

언젠가 너를 만난다는 그런 꿈을 꿨어 나를 떨리게 하고 나를 치유해 주는 그런 사람 너였으면 좋겠어 오랫동안 너를 만난기를 나는 기다려왔어 때론 오랜 친구처럼 때론 다정한 연인처럼 지금처럼 그렇게 있어줘 널 사랑한다는 건 내겐 너무 두려운 일인걸 어느새 혼자인게 익숙해져 버린 나인걸 너와 함께한다는 건 어쩌면 너무 힘들지 몰라 이런 나를 나를 이해주겠니 널 사랑한다는건 내가 꿈꾸던 시간들인걸 오직 너만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는 걸 날 찾아줘서

우리집에 고양이 너무 귀여워 눈이 마주칠때면 나를 빤히 쳐다보죠 무슨생각을 하는 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지만 내게로 살면시 다가오는 넌 넌 너무나 섹시한걸 내 남자친구는 너무 귀여워 나보다 한참은 어려도 내겐 너무 멋있어요 무슨생각을 하는 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지만 날 보며 그렇게 웃어주는 넌 넌 너무나 사랑스러워 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나는 정말 좋아 언제쯤 철이드는 걸까 바보같은 소릴 지껄여도 언제나 변함없는 사랑 오직 너하나 뿐일 걸 알아

도대체 내가 왜 이런걸까 어제까지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날씬한 체격에 귀여운 스마일 스마일 촌스런 말투도 왠지 자꾸 좋아져 하지만 너에게 정말 내가 반한 건 내눈을 도무지 믿을수가 없는 건 나를 위해 몸을 던진 뜨거운 사랑의 그힘 너의 슈퍼하이퍼 울트라 메가 펀치 모두 깜짝 놀랄 초강력 필살기 너의 슈퍼헤비급 포스작렬 나이스킥 모두 쓰러지는 초절정 카리스마 어떡해 점점 더 네가 좋아 너만 생각하면 하루종일 두근두근 어색한 고백과 달콤한 키스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