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나눠 끼고


2024-09-29 19:24

음란소년 이어폰을 나눠 끼고歌词

지금 뭐해요 집인가요 그렇담 빨리 나와요 이렇게나 햇살이 좋은데 집인 게 말이 돼요 어젠 근처를 지나다가 괜찮은 카펠 찾았어요 그대와 가보고 싶어서 꼭꼭 기억해뒀죠 이어폰을 나눠 끼고 두 손을 꼭 마주 잡고 내 손엔 아이스크림 그대 손엔 블루레모네이드 이보다 완벽할 순 없죠 어제는 잘 들어갔나요 짧은 만남이 아쉬워 오늘 또 다시 불러내면 혹시 투덜댈 건가요 우연히 오늘 라디오에 흘러나온 그대 style 노래 둘이서 함께 듣고 싶어 이렇게 담아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