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동


2025-01-03 07:15

Epitone Project 이화동歌词

우리 두 손 마주잡고 걷던 서울 하늘 동네 좁은 이화동 골목길 여긴 아직 그대로야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이 오르니 그대 모습이 떠올라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푸르게 빛나던 나뭇잎까지 혹시 잊어버렸었니? 우리 함께 했던 날들 어떻게 잊겠니?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손에 잡힐 듯 선명해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그늘 곁에 그림들은 다시 웃어 보여줬고 하늘 가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