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린 채 살아


2024-11-17 16:24

Zi-A 잊어버린 채 살아歌词

My love 너는 모르잖아 아직 내가 너의 곁에 머문단 걸 혹시 내 이름 부르면 그 목소리 닿을 자리에 내가 있단 걸 너 하나 잊고 사는 일 사랑한 기억 지워내는 일 마음이 아프고 아파서 병들고 힘들어 울겠지만 오 난 그냥 난 잊어버린 채 살아 지워버린 척 살아 꿈 사랑 추억 그딴 거 잊어버린 채 살아 오 난 너를 사랑할 수 없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 하루 또 하루를 눈물로 매일 견디며 살아 지금 나 옆에 있어요 손 내밀면 닿을 그 자리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