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던 얘기 그 날 우리를 기억해 모든 게 다 눈물 나게 했던 작은 목소리를 날 떠나려고 한다는 다 꿈 이길 바래보지만 차가운 네 얼굴 더 이상은 아니었나봐 이렇게 너를 기다리며 참아온 눈물 속에 끝도 없이 흐르네 너를 너무 사랑했었나봐 차라리 미워진다면 좀 나을 것 같아 내 맘에 가득 담겨진 네 모습을 너무나 좋아했던 너를 지금 여기 시간이 멈추기를 바래보지만 돌아선 뒷모습 불러 봐도 소용 없는걸 이렇게 너를 기다리며 참아온 눈물 속에
잊어야해
2024-11-17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