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같아서 잡을 수가 없어서 멀리서 바라만 보는 내가 바보같아서 잊으려하면 더 보고싶은 사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납니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 나의 이사람 바라봐 줄까 긴 하루 지나고 내일이 다시 지나도 같은 자리 같은 맘으로 음~ 그댈 기다리는 한 사람 공기같아서 보이지가 않아서 깊은 나에 이사랑을 보여줄수 없어서 그림자처럼 그대 뒤에 서있죠 오늘도 나는 혼자서 웁니다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울어야 그대 나의 이사람 바라봐 줄까 긴 하
자꾸 눈물이 납니다
2024-11-17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