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


2024-11-17 18:07

김건모 자서전歌词

잠 못 드는 비오는 밤에 기타 치고 노래했지 첫인상 나 아직 못 잊는 내 첫사랑과 이별하고 왜 떠나는 건지 핑계조차 말 못한 채 그 잘못된 만남 이후로 내 사랑은 초스피드 그 사랑에 미련 땜에 늘 내 사랑이 떠나갔네 부메랑처럼 다시 올 수 없는 날들 사랑했던 그때 그녀는 벌써 애가 둘이고 그 소녀를 사랑했던 난 매니저만 둘이네 오늘밤도 난 기타 치며 노래한다 미안해요 나 결혼해요 청첩장속 그 한마디 그 날 밤엔 서울의 달만 허수아비처럼 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