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였는데 내 아픔 모두 이해했던 사랑했는데 항상 날 깊이 감싸주던 이기적인 너의 말을 인정할 수 없어 가슴 답답하게 차 올라와 눈물이 흘러 가지 말라고 또 외쳐봐도 아무 대답없는 너 바보처럼 혼자 울어봐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무 지쳐있는네 견딜수가 없는데 잡아줘요 내맘을 내가 기억하는 따스했던 너의 모습과 가는 널 붙잡고 소리치며 주저앉는 나 가지 말라고 또 외쳐봐도 아무 대답없는 너 바보처럼 혼자 울어봐도 잊혀지지 않는 너 너무 지쳐있는네
잡아줘요
2024-11-18 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