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만 했지만 할 수 없던 그 말 한마디 또 그런 내 맘 다 알고 있던 여자 입 막은 그대 두 손 그 손 내음에 울컥 눈물 흘려 버렸죠 저.. 있잖아요 나 그대를 잊으려 해요.. 보내려 해요 다신 뒤돌아 내게 오지 말아요 가슴이 널 보내 주래요 이렇게 저기 있잖아요 지켜야만 했던 약속 모두 지키지 못한 그래서 더 고개 숙였던 그 남자 조금만.. 조금만 날 미워해봐요 이젠 편히 말할 수 있게 저.. 있잖아요 나 그대를 잊으려 해요.. 보내려 해요
저..있잖아요.
2024-11-17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