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면 달콤한 햇살 싱그러운 fruit향 흐르고 모카라떼 가득 담아 작은 테라스에 앉아 그댈 떠 올리면 나도 몰래 스미는 미소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 누구도 만질 수 없는 내 하루의 설레임들을 느껴보죠 우리끼리 미리 허락 받지도 않은 채 말랑거리는 사랑을 해도 되는 건지 하지만 뭐 어때 마법처럼 날 것 같은 기분 숨길 수 없어 *Oh Day by day Day by day 내 마음도 네 맘처럼 사랑으로 채워 넣을게 크림처럼 포근하게 서로를
좋은 일만 생각하기 (Day by Day)
2024-11-1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