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랑 성시경 | 5집 The Ballads 아픈게 사랑이란걸 언젠가 알게 되었죠 어쩌다 가슴뛰어도 아닌척 눈을 피했죠 아픈게 사랑이란걸 어쩌다 알아버렸죠 가끔 외롭기도 했지만 혼자에 익숙해졌죠 또 다시 사랑한다는건 마치 미친 일 같아서 그대가 눈이 부셔도 고갤 돌렸었는데 왜 나를 흔드나요 그렇게 웃지마요 그댄 다를거라 착각하게 되요 묻고 싶은게 많죠 나만 이런 건가요 두려운가요 겁이 많아요 꼭 나처럼 바보처럼 망설이고 있나요 사랑을 믿지
지금의 사랑(`천국의 나무` Ost)
2024-11-17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