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워진 향기


2024-11-17 16:18

RNP 지워진 향기歌词

다시는 돌아보지 말자 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생각하지 말자고.. 눈물따윈 흘리지도 말자고.. 그렇게 거울 앞에 선 나의 눈물에 두번 다신 그녈 위해 울지 말자 했는데, 자꾸만 생각이나 자꾸만 눈물이 나 잊으려 발버둥을 쳐도 벗어날 수 없어 미치겠어 내 심장이 멎어버린 것 같아 촛점없는 두눈은 그녈 그리고 염치없는 가슴은 그녈 부르네 멍해지고 죽은듯 뛰지않는 설레임이 자꾸 그녀를 내게 다시 오라 부르네 깊은 그늘 간직한 나의 마음에 한송이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