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차라리 헤어지자 그말을 감추고 나 너무 아파 한참 울었죠 나 요즘 많이 외롭죠 그댄 모르겠죠 날 외면하는 그대 눈은 나를 못보죠 Cry 혼자방안에서 난 Cry 맘의 문을 닫고서 Cry 이젠 놓을래 가슴이 모두 찢겨져 그대는 왜 내 곁에있는데 더 외로운건지 왜 내 맘 기댈곳 없 단 생각만 드는지 왜 눈물나는지 아직 나는 너인데 말해봐 내안에 넌 언제쯤 날 돌아볼건지 더 차가워지는 말투 건조해진 표정 요즘 정말 다 지겹죠 내 상처가 더 아프죠
차라리 헤어지자
2024-11-1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