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내가 된다면 생각도 하지 못한 이별과 짧은 만남에 어색하게 변한 네모습 어째서 우리앞에 아쉬운 이별이 예고없이 와서가 너를 잊지못할거야. 사랑하는 친구들 곁을 쉽게 떠날 순 없지만 영원한 우리의 우정을 위해 난 웃으면서 떠날 수 있어. 너의 마지막 모습을 바라보며 눈물 흘릴까 세상에 지쳐버린 내 모습 너무 외로워보여 이별이란 생각을 하기엔 하루하루 시간이 없어 이렇게 헤어지는 아픔을 마음으로 울어야 하나. 워~ 우린
친구를 보내며(신정환 Theme)
2024-11-17 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