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jungexfxx 난 두시쯤에 잠에서 깨어 찬바닥에 발을 디뎠지 아니 다시 한번 생각해보니 오후가 아닌 새벽 두시야 넌 지금 자고 있겠지 전화를 걸어서 안받으면 잠들어 있는 널 알면서도 왜 이리 불안할까 다시 한번 걸어볼까 짧게 돌려 받은 대답엔 아직 좋아한다 했던것 같아 근데 다시와서 생각해보니 이별전에 하는 변명들 같아 넌 지금 자고 있겠지 전화를 걸어서 안받으면 잠들어 있는 널 알면서도 왜 이리 불안할까 다시 한번 걸어볼까 헷갈리고
컬러링
2024-11-17 0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