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나의 꿈 여느 꽃들처럼 져버리고 추웠던 그 겨울도 겨울 철새처럼 날아가고 끝없이 나를 누르던 지난날의 과거는 굿 바이 기다려 왔던 바로 이 순간 푸른 바다위로 달려가죠 그대는 푸른 바다야 (바다야~) 그대는 나의 파라다이스 크게 눈을 떠요 저 하늘을 향해 사랑의 눈을 떠요 그대 깊은 사랑 크게 숨을 쉬어요 가슴을 펴고 하늘을 향해 (하늘을 향해) 새처럼~ 거친 파도 같은 수많은 시련 앞에 강하고 담대하게 너 맞서라 (바다야 파라다이스)
푸른 바다 그대
2024-11-17 2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