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


2024-11-17 14:48

이정현 프리즘歌词

오래 전 내가 잃어버린 기억의 계곡으로 몽롱한 나의 환상들이 어디로 이끌려 가 나른하게 날 만지는 푸른빛의 햇살 이 외로움 두렴움을 데리고 가네 하늘 위로 붉게 타오르는 불꽃도 잔 잔하게 부딪치는 하얀 저 구름이 부드러운 손짓으로 나의미랠 애기하네 보일듯 희미한 멜로디 불어오는 찬 바람 맑은 물소리 깊은 잠에서 깨어나 창문을 열고 마음을 열고 쏟아지는 달빛 가슴속에 묻었던 잠들어 있던 또 다른 나만의 이미지 이제 깨어나 새롭게 시작될 작은 날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