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지금껏 헤매이고 있었나봐 다시는 사랑이란 나에겐 없다고 그렇게 내가 나를 속이며 가슴한켠에 아직도 남아있는 지난날의 아픈 기억 때문에 내안에 커져가는 널향한 마음을 바보처럼 감추려 했어 아닌듯 눈을 감아보아도 그럴수록 내앞에 선명한 네 모습 아무리 고갤저어도 자꾸 내 심장이 너의 이름을 불러 오랫동안 나의 가슴속에 그저 깊이 숨겨왔었던 고백하지 못했던 말 이젠 네게 나는 말할거야 내 맘에 있는 단 한사람 세상 하나뿐
피끓는 청춘 O.S.T
2024-11-17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