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사탑


2024-11-06 03:11

Primary Score 피사탑歌词

캄캄한 아침에 난 눈을 뜨네 햇살이 날 무시하고 별을 감추네 밝은 빛이 비춰주지 않아도 나 상관안해 어차피 새들의 노랫소리가 내 몸을 흔들어 깨니까 내 동공은 진주빛깔 검은 자들의 썩은 눈빛 is like 자칼 더듬 더듬어가며 능숙한 내 손놀림에 에소프레소 한잔에 내 진한 고독을 삼키네 색은 알수없지만 내 따뜻한 실크셔트에 내 손에 차디찬 지팡이 나 멋쟁이 나 밖에 나갈 준비 ok 맞다 검은 선글라스는 필수 잊지마 내리쬐는 욕심의 방패막 타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