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말 너무나 많아서 주고 싶은 게 한없이 남아서 그대 지금 하려 하는 말 듣고 싶지 않아 그말만은 하지말아요 나도 알아요 내가 부족한 걸 그댄 그만큼 힘들었다는 걸 그래도 알고 있잖아요 그 누구보다도 그대 사랑하는건 나라는걸 하지마요 하지마요 그런말 하지마 하지마요 하지마요 날 떠난다는 말 다시는 날 못 본다 해도 괜찮은 가요 하지마요 하지마요 그 말 우린 어느새 이만큼 왔는데 추억할 일도 너무나 많은데 누구보다 더 잘 할 테니 기회를
하지마요
2024-11-17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