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타고 날아가 영원히 찾지못해 자유롭게 날아가 불러도 돌아올수 없도록 자신 없어 돌아선 문신 같은사랑은 내 이름만 들려도 니가 돌아보면서 울잖아 먼 옛날 우리 서로 많은 죄를 졌나봐 함께 있어도 영원 토록 해와 달처럼 만날 수 없나봐 밤이면 어둠 속에 숨어서 그댈 부르고 아침 되면 다시 나를 찾는 널 보고 영원히 만날 수 없는 길에 하나로 서있는 잔인한 사연 해와 달, 달과 해 먼 옛날 우리 서로 많은 죄를 졌나봐 함께 있어도 영원 토록 해와
해와 달
2024-11-17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