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고 싶고 여기가 아프다 자꾸만 아프다 아무리 억지로 웃어보려 해도 참아보려 해도 영화에서처럼 다시 사랑할 순 없을까 날 울리던 그 마지막 장면처럼 꼭 이뤄지는 그런 그런 사랑 뒤돌아 보면 니가 와 있을까 그냥 잊혀질까 두 눈을 감듯이 티비를 끄듯이 매일 떠오르는 날 보던 니 미소 날 부르던 입술 한 걸음만 더 한 발짝만 더 내게 돌아와 다시 나를 안아줘 더 이보다 아플걸 잘 알지만 You are the only one for me 꼭 너
해피엔드
2024-11-17 1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