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2024-11-17 12:06

吉俣良 화신歌词

해가 저물면 밤이 찾아오듯 내 사랑 어김 없이 찾아오죠 걸음보다 더 빠른 내 마음이 오늘도 그대에게 가죠 울다 웃다 울다 혼자 그리다가 붉은 잎에 새긴 눈물로 그대를 지우죠 그대 얼굴을 바라볼 때에는 나도 몰래 그댈 따라 또 웃다가 가질 수 없는 꿈인 걸 알기에 두 눈에 눈물이 고이죠 인연이 아닌듯 버리고 버려도 가슴에 더 깊이 새겨지네요 조금만 버려도 더 많이 쌓여서 자꾸 그대 잊을 수 없는데 울다 웃다 울다 그대 그리다가 덧 없는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