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하나씩 니 기억을 지우래 뻣뻣한 나무처럼 하얗게 굳는대 참 바보같다고 뭐 어때 니가 웃을때면 심장이 멈춰서 말도 못하면서 마음만 커져가 모두 널 버리래 다 환상이래 미련이래 집착이래 아무도 너를 잘 몰라 난 그래 너라 그래 나 또 이래 모두가 별로래도 너 뿐야 여기저기 불어대 질투와 험담들 oh 필요 없이 술렁대고 적당선을 넘나들어도 내 머린 맞춰내 누가 봐도 아름다운 나의 여인이기에 넌 완벽해서 나는 갖추네 네게 걸맞게 어차피 안될거
환상그녀
2024-11-17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