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러운 길 바람을 갈라 저 앞의 낮익은 코너를 돌면 넌 어느샌가 나타났다 자 페달을 밟아라 차오르는 숨 은근한 경쟁 불타는 자전거 둘만의 경주 여름 한낮의 찌는 더위도 바람에 씻겨서 물러설 순 없지 여유는 승자의 사치 노래하는 새들 귓가에 스친 바람 가르며 You and me getting closer to sun 스쳐가는 거리의 풍경 경쾌하게 You and me feeling better this time 두근거리는 마음 가득히 달려가 한여
Bike' 09 (Anycall 9시 시보광고 BGM)
2024-11-17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