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내 발 끝의 낭떠러지 살고 싶다는 욕망이 너무나도 간절하지 놓지 않을래 다짐하며 꽉 거머쥔 용기는 손 틈 사이로 빠져나가 버렸지 살고 싶다는 공포는 날 괴롭혀 이겨낼 수 있다면 이제부터 날개를 펴 이게 내 인생의 제 두 번째 걸음마 바로 오늘이야 저 구름 위를 걷는 날 인생에 도전이란 그 누구도 시키지 않은 자신과의 싸움 잡아당겼다 뻗어가는 화살처럼 똑바로 날아가는 것 바로 저 우주와 한 걸음 더 닮아가는 법 이제 나를 다시 나에게로 돌
Diving(produced By The Quiett)
2024-11-17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