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ky

달콤한 샴푸향기 내눈이 돌아간다 어쩐지 기분이 좋아 매끈한 네 다리에 미끄럼틀 타듯이 빠져버렸어 널 알아온 날이 벌써 몇 년인데 왜 첨부터 몰랐던 거야 이제 어쩔 수 없어 나 너를 사랑하게 되나봐 내 사랑 로딩중 지금 너에게 달려가 널 가득 안고 싶어 믿을 수 없겠지만 내 맘을 고백할래 널 사랑해 수줍은 그 말 사랑해 너만 보면 내 가슴이 두근두근 하잖아 널 많이 아껴줄게 내 맘을 받아줘 온몸이 찌릿찌릿 내가 넋이 나갔나봐 스윗한 너의 목소리

세상 가장 아름다운 그대의 생일날 그대 이 세상에 태어나준 게 너무나 고마워요 험난한 이 세상이 지치고 힘들지만 모진 시련이 우릴 막아서도 그댈 사랑할께요 오늘 그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일년이 가도 십년이 가도 우리 항상 함께 해 우리애기 생일 언제나 행복하길 아름다운 나의 그대의 생일 축하합니다 눈부시도록 빛나는 오늘을 기억해 나 언제까지 오직 그대만을 평생 사랑할께요 오늘 그대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일년이 가도 십년이 가도 우리 항상 함께

그대는 왜 모르나요 내가 그댈 사랑하는 걸 추억 속 지금도 그댄 나를 보며 웃고 있죠 조금씩 나도 모르게 그대가 멀어지는 게 난 두려워 나와는 다른 너니까 우린 서로 다르니까 My Love My Love 붙잡을 수 없는 사랑 언제나 그대를 기다리네요 My Love My Love 다시는 못 볼 테니까 마지막 인사라도 받아주세요 그대 뒤에 난 늘 한숨만 쉬죠 그대는 왜 모르나요 이제 우린 끝이라는걸 더 이상 우리 사이엔 아무런 희망이 없어 난 지쳐

내 머릿속은 온종일 너 하나로 가득 차 있어 내 가슴속엔 하루 종일 널 그리며 흐르는 멜로디 밥을 먹을 때도 길을 걸어가더라도 나 잠들기 전까지 오직 그대 생각만 머릴 감을 때도 버스 창가에서도 오직 그대 생각뿐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지금 우리 멀리 있어도 난 널 기다리고 있어 다시 우리 만날 그 날을 바람 같은 사랑 보이지는 않아도 느낄 수 있어 노랠 부를 때도 드라마를 보더라도 난 해가 질 때까지 오직 그대 생각만 술을 마셔 봐도 꿈속에서

달력을 보니 오늘이구나 벌써 일년이 지났구나 웃는걸 보니 잘 지내나보구나 그날 널 보내준건 참 다행이야 그땐 내가 어려서 철이 없어서 더 잘해주지 못하고 가슴 아프게 했구나 늦었지만 나 이제 깨달았는데 돌릴수 없다는걸 이제와 후회하고 눈물만 흘려요 비라도 내리면 내 눈물은 가려질까 두뺨위로 흐른 시간은 오늘도 널 지우려해 잔인했던 사랑 그 흔적을 닦아내도 문신처럼 박힌 추억이 오늘도 나를 괴롭혀 너와 나의 그시절 그때로 돌아가 다시 사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