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EL


2024-09-30 11:36

SEOEL 미세먼지歌词

오늘은 날씨가 맑은데 하늘은 유난히 뿌옇기만해 언젠가 부터 가득한 먼지에 걱정 가득했던 니가 떠올라 니가 선물했던 마스크를 한쪽 귀에 걸다 나도 몰래 울고 말았어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미세먼지처럼 내 맘이 갑갑해 숨이 막힐 듯이 눈물이 나와 아침엔 젤 먼저 물을 마시고 비타민도 챙겨 먹으라던 너 내 말에 삐져서 토라져 버린 그 표정까지 사무치게 보고 싶은데 미세먼지처럼 허공을 맴돌아 슬픈 이별이 내 곁을 맴돌아

SEOEL 새벽歌词

슬픈 과거속의 상처로 얼룩진 어두웠던 지난밤의 아픔 이젠 지나간 거야 다시 오지 않아 저 밝아 오는 하늘보다 더 큰 꿈이란 날개를 펼치고서 기다려 왔던 아침을 열어 그 수많았던 좌절 속에 늘 쓰러져 있었던 거야 자 이제다시 힘을 내어 일어나 새로 시작되는 하루를 맞이하리 그 무엇도 두렵지 않아 타오르는 가슴을 열고 저 멀리서 손짓 하는 벅찬 꿈을 향해 날아가리라 다시 되돌릴 수 없는 우리에게 남은 시간을 후회 없이 보내야만해 빛나는 꿈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