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말로도 설명 할 수 없는 너와 나 나누었던 그 마음들 하나하나 모두 지워지지 않을 나의 기억들로 아무것도 보이지 않던 어둠 속 한 줄기 빛과 같던 너의 모습 하나하나 모두 다시 내게는 없을 것만 같았던 그건 너 나 살아가는 건 그건 너란 이유란 말야 나의 숨 쉬는 것과 삶의 한 조각들도 그건 너 미친 듯 널 향해 달려가던 그때 턱 끝까지 차오른 숨결들도 하나하나 모두 지워지지 않아 너의 향기처럼 결국 날 떠나가던 그 어느 날에 한없이
Speakout
2024-11-17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