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간 후에 다시 날 찾는건 왜일까요 그대 떠난후 견뎌낸 아픔 잊혀질때쯤 편안한가요 아무렇지 않나요 그대는... 이해할 수 없어요 난 사랑만큼 아파서... 아무것도 그댈 대신 못했던 그때 내게 돌아오지 그랬어....이젠 너무 늦었어.. 떠나간 후에 왜 내게 기대하게해.. 내게 그대 얼마나 커다란 존잰지.. 몰랐나요..그렇게 바보였나요.... 그걸 말로 해야 아나요...가엾은 사람아.. 편안한가요 아무렇지 않나요 그대는... 이해할 수 없어요 난
The Breeze
2024-11-17 13:14
The Breeze 가엾은 사람아歌词
The Breeze 촛불歌词
내가 촛불처럼 녹는 듯 한 이 기분은그래 그때부터 였었어 그 무렵쯤에 너를 사랑하게 됐으니 그때부터 넌아픈 불꽃이 되어 나를 사르고 있어 허한 울부짐 끝에 나 왜이래 하며 웃는다 예 뭐가 서글퍼 뭐가 서러워 그러다 또 다시 다그쳐 나의 사랑은 다시 날 살게 할텐데 뭐가 서러워 뭐가 서글퍼 언제부턴가 당연한듯한 사랑이 나를 살게했는데 나는 불꽃처럼 타다가 타버리다가 아픈 사랑앞에 니앞에 다 사그라져 허한 울부짐 끝에 나 왜이래 하며 웃는다 예 뭐
The Breeze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歌词
나를 사랑하지 마세요. 나도 누군갈 사랑하고 있어서 알죠 많이 아프단걸 아니까 말했잖아요. 그댄 좋은 사람 맞지만 사랑할 자신이 없네요. 듣지 않으려고 몸부림 쳤던 말 미안하단 그말 던진 사람, 그 사람을 사랑하죠 어떡해요 미안해요. 보고파 그댈 보고 싶은 못된 욕심이 생겨와 우릴 더욱 아프게 할 나쁜 맘이 아나요 사랑받는 내 맘도 힘들어 그대가 아파하니까 혼자 있을때가 문제야 나의 사랑이 지치게 될 그 무렵쯤에 그댈 초대하려 하니까 그것 참
The Breeze Alone Again歌词
사람들은 모두 so fast 나만 멈춰있는듯 해 춤을 추지 불빛들 휘청이며 나는 run off festival 속에 깨져 있는 전등처럼 나 모두가 웃는지 우는지 이 도시가 이상해 보여 내가 이상하기 때문일까? 나는 지금 뭔가 빠져 나간듯 해 오늘 밤만은 그래 네가 필요해 my friend I got something for you 나를 돌아봐줘. 이 도시에서 낯설기만한 날 찾길 사람들은 모두 so fast 나만 멈춰있는듯 해 춤을 추지 불빛들
The Breeze 틈歌词
내 곁엔 그 누구도 없는데 이제 누구도 날 찾지 않는데 선물로 주고 받은 웃음도 모두 떠나갔는데 아무런 느낌조차 없는데 이젠 '기대'도 날 찾지 않는데 이래선 안되는걸 아는데 나도 잘 알고 있는데 웃음을 잃어버린 병이들어 의미도 없는 웃음 짓고서 무모하지 태연한 일상속에서 숨가쁘게 나 꺼져가네 다시 되돌릴 수 없는걸 벌어진 나의 틈에 니가 모자란게 그게 아니라 너무 커져버린 나의 틈에 잊을라치며는 찾아올 고통이면 좋겠어 이미 날 장악한 거짓들
The Breeze 뭐라할까歌词
혼자일 거라는 생각은 사실 못했었어 죽을 것만 같던 시간도 결국 흘러갔고.. 너무 쉽게 네게 뱉은 말 행복하다는 말 그 말처럼 너는 나보다 좋아 보였으니 나를 잊지 못했니 살다보니 그랬니 너를 보는 내 마음도 예전 같지는.. 않은데 뭐라할까 나에겐 오직 너만 필요할 것 같았어 그랬어 어느새 나 너 없는 시간이 익숙해졌고 그렇게 널 지켜볼 수 있게 됐어.. 원가 있을 거란 생각을 가끔 하기는 해 아무 욕심없는 것처럼 돌아섰던 내게 어쩜 그럴 수
The Breeze 넌 어디에歌词
결을 따라 잘라내야만 이 아픔을 줄일 수가 있을텐데 고비마다 솟아 오르는 너의 기억들이 눈물을 뿌리네 가녀린 너의 기억이 내 맘을 가르네 결국 이래야만 했을까 그때 내가 너를 잡아야 했을까 그랬다면 행복했을까 나의 냉정함에 눈물을 뿌리던 가녀린 너의 기억이 내 맘을 가르네 oh~ 넌 어디에 있니 내가 기억하는 그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걱정해도 되니 허락해주겠니 내 힘든 만큼 가녀린 너의 기억이 내 맘을 가르네 oh~ 넌 어디에 있니 내가 기억하
The Breeze 그대를 사랑할수록歌词
그대를 사랑할수록 살아갈 힘이 생겨서 모든 걸 주고싶어 받는 것만 같아서 그대는 말이 적지만 내 손을 잡고 걷는게 행복한가봐 그래서 나도 이 거리가 좋아요 이제 제발 차가워요 주어진 그대의 손을 주머니에 담그고 따뜻하고 근사한 곳을 찾지만 그대는 지금이 좋다며 고집 피우나요 전과 같이 지금처럼 변치 마요 그대 내 사랑 난 그대를 사랑하면 할수록 그럴수록 눈물이 깊은 눈물이 맺혀 흰눈이 내려요 이제 제발 차가워요 주어진 그대의 손을 주머니에 담그
The Breeze 너무나 눈부신歌词
햇살이 정말 눈부신 날 뭐든지 될 것 같은 이 날 분명히 호감 있어 넌 날 한 번씩 마주친 눈은 날 오 서두르라 재촉하는 my heart 진정하라 당기는 듯 my head 기다리고 있는 듯 해 your eyes 다가와 말하라고 속삭인 듯 해 너무나 눈부신 넌 대체 누구니 내게 어떻게 한 거니 나도 몰래 너를 향해 가고는 있는데 뭐라고 해야 할까나 그저 너에 대해 알고 싶어 나를 소개 하고서 나 나름 괜찮거든 햇살이 정말 눈부신 날 뭐든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