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수가 없어 지금 니가 한 말 손에 든 커피를 놓칠뻔 했어 어젠 사랑했는데 오늘 헤어지자니 아무런 말도 들리지 않아 다 거짓말이지 날 놀리는 거지 어제 일 때문에 많이 화났니 별거 아닌거잖아 항상 그래왔잖아 제발 아니라고 나에게 말해줘 살아볼게 또 이런 사랑할 수 있을지 너같은 남자 다시 볼 수 있을지 같은 시간 같은 추억이 주어진대도 니가 없는데 나는 어떡해 나 숨이 차올라 널 멈출 수 없어 잡아야 하는데 눈물만 흘러 사실이 아니잖아 너도
The Story_Her #1
2024-11-17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