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누구도 널 붙잡지 않아 쓰러지는걸 즐길 뿐이야 일어서야 해 포기하지 마 oh 너는 절대 하찮지 않아 너 대신 나를 끌고 가 이미 나는 너가 정해놓은 늪으로 데려가 너 대신 내가 내가 죽기를 바라지 니가 패륜아가 되는 줄 모르고 그렇게 그렇게 한번 쓰러지는 게 두려워 남을 넌 또 쓰러뜨리려 남을 짓밟아 버리는 것도 넌 이젠 더욱 익숙해 넌 to live is to fight 넌 to live is to fight 그 어느 누구도 널 붙잡
To Live Is To Fight
2024-11-17 1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