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2024-09-29 23:28

Toy 오늘 서울 하늘은 하루 종일 맑음歌词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밤새 켜뒀던 TV 소리 들려 햇살 아래 넌 늘 행복한 기억 넌 지금 뭘 하고 있을까? 너의 웃는 얼굴 보고 싶은데 요즘 내 방은 하루 종일 어둠 멍하니 혼자 울다 웃곤 해 지금 몇 신지 어떤 요일인지 너 없인 아무 의미 없어 언제부턴가 우리 둘의 약속은 점점 나만의 것이 되어가고 널 향한 끈 끊어질까 매달릴수록 내가 아닌 모습들 널 귀찮게 만들던 내가 너무 싫었어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그 많던 비는 이젠 끝인

Toy 모두 어디로 간걸까歌词

친구들은 조금씩 적응해가고 분주함에 익숙한듯 표정없어 숨소리를 죽이고 귀기울여봐도 무슨 말을 하는 지 알수없어 어디로 모두떠나가는 지 쫒아려 해도 어느새 길 저편에 불안해 나만 혼자 남을까 뛰어가 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채 난 잠이드네 떠나온 여기는 어딘건지 알수 가 없어 길잃은 아이처럼 무서워 나만 멀리 왔을까 다들 저기서 내린듯 한데 말해줘 넌

Toy 스케치북歌词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라는 시간동안 어떤 색을 칠할 수 있을까 파란하늘처럼 하얀 초생달처럼 항상 그렇게 있는 것처럼 살 수 있을까 붓을 들 땐 난 고민을 하지 조그만 파레트 위에 놓인 몇 되지도 않는 물감들은서로 날 유혹해 화려한 색칠로 멋을 냈지만 들여다 보면 어색할 뿐 고민하지마 너 느끼는 그대로 너의 지금 모습 솔직하게 그리면 되잖니 걱정하지는 마 니 작은 꿈들을 칠할 하얀 공간 아직까지 충분해 편협했던 내 비좁은 마음 무엇을 찾아 헤매인걸

Toy 좋은 사람歌词

오늘은 무슨 일인 거니? 울었던 얼굴 같은걸 今天是怎么了?好像哭泣过的脸庞一样 그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했니 他伤了你的心吗 나에겐 세상 젤 소중한 너인데 对我来说是世上最珍贵的你 자판기 커피를 내밀어 给你一罐自贩机咖啡 그속에 감춰온 내 맘을 담아 那里面装着的是我的心意 고마워 오빤 너무 좋은 사람이야 谢谢你 哥你真是好人 그 한마디에 난 웃을뿐 那句话让我笑了 혹시 넌 기억하고 있을까 或许你还记得吗 내 친구 학교 앞에 놀러왔던 날 在朋友学校前面玩闹的日子

Toy 나는 달歌词

그대가 늘 궁금해 하던 뒷모습 나는 우주인을 숨기지 않았네 머나 먼 옛날 얘기 뻔한 거짓말 한 마리 토끼조차 난 키울 수 없네 나는 달 이렇게 같은 자리를 그대 곁을 외롭게 하루 또 하루 태양 앞에 선 그대 동그란 얼굴 뒷모습 바라보는 나는 추워요 빛이 되지 못한 우리들의 상처 이제는 자신을 돌아봐야 할 시간 나는 달 이렇게 같은 자리를 그대 곁을 외롭게 하루 또 하루 그대가 바라보는 태양이 너무 밝아 내 사랑은 밤새도록 모르지 하루 종일 빙글

Toy 안녕 스무살歌词

나일 먹어도 변한 게 없나 봐 即使年龄增长 好像还是没有变化 착한 척 하는 일만 늘어가네 只是善良地装作什么都不知道增长了啊 언제나 혼자 걸어가네 无论何时都是独自行走着 여전히 난 스무살 我依然是20岁 내 방 한구석 먼지 쌓인 기타 我房间堆积着灰尘的吉他 녹슬어 버린 고장 난 자전거 生锈并故障的我的自行车 언제나 혼자 꿈을 꾸네 无论何时独自做着梦啊 여전히 난 스무살 我依然是20岁 어느 날 회사 옥상에서 하늘을 바라 보다 某一天望着公司楼顶的天空 퇴근길 많은

Toy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歌词

우리는 어쩌면 만약에 윤상 | 4집 A Night In Seoul 작사: 유희열/ 작곡: 유희열/ 편곡: 유희열 같은 시간에 우린 어쩌면 서로를 그리워 했었는지도 모르네 같은 거리를 걷다가 우리는 어쩌면 서로 못 본채 스쳐 갔는지 모르네 마지막 인살 나누던 그 시간에 우린 어쩌면 후회했는지도 모르네 소심한 내 성격에 모른채 지나갈까봐 겁이나네 현관문 나설때마다 그대도 만약에 혼자란 생각에 마음이 아프다면 웃는 일조차 힘들다면 여린 그대 성격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