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랑하는 것을 지켜내기 위하여 혼자만의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어 그 어디가 끝인지 어디까지 가야할지 몰라 나약하고 힘 없는 난 그저 바라보고 있어 꼭 잡았던 손에 손을 모두 외면하고 자유의 이름으로 울리는 총소리가.. 무엇이 옳은 건지 살아있는 순간을 빼앗아 그저 어쩔 수가 없는 나는 이렇게 지켜봐야 해 그렇대도 그렇대도 이 세상을 사랑할거야 나의 이 바람이 이루어지기를 그렇대도 그렇대도 세상은 날 사랑할거야 나의 이 기도가 이뤄질 그 날
Ultramarine (群靑 / Gunzyou -Ultramarine-) (후쿠야마 마사하루 리메이크) ('월드 비즈니스 세터라이트' 엔딩 테마)
2024-11-18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