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키가 컸던 그 사람 뭐든지 할 수 있었던 그 사람 어린 내게 영웅이었던 그 사람 한없이 내게 보여준 그 사랑 하지만 그 방법이 너무나 서툴어서 어느새 생겨버린 보이지 않는 벽 너무나 고지식했던 답답함에 첨으로 대들었던 열여덟의 그때 호랑이처럼 엄하셨던 아버지 이런 내모습에 놀란 나머지 아무말도 못하셨던 아버지 부자간의 대환 그후로 닫혀버렸지 그의 나이가 되면 그맘 알런지 지금은 나보다 작은 내 아버지 누가 뭐라해도 내 아버지 누가 뭐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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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7 15:56
2Soo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나歌词
2Soo 친구야歌词
Verse 1: 2soo 가끔식은 그때가 하나둘씩 생각나 뭣도 아무것도 모르고 설치던 그때가 꼴에 멋있다고 유치찬란 말도 안되는 머리 (말도안되는 옷) 입고 다닐때의 내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은 너 뿐이지 (너역시도 마찬가지~) 그래 그때가 어제같은데 어느덧 하나둘셋 시간은 흘러 어른들의 나이라고 생각했던 20대 그런데 내마음은 아직도 어린애 인데 둥질 떠나는 어린새의 생경한 맘인데 가끔 못난 모습 보일때가 있어도 날 일으켜 주겠니 친구야 Chor
2Soo 흔적歌词
아직까진 참을 수 있어 니가 남긴 아픔 어차피 널 만나기 전 난 혼자였었는걸 하지만 나 견딜 수 없어 이렇게 남겨둔 니가 두고간 흔적들 지워지지 않는 걸 그렇게 다 알겠다는 표정으로 바라보진 말아줘 그저 오늘 힘든일이 있었을뿐야 솔직히 널 똑바로 쳐다본다는게 가끔 겁이 나기도해 어둠속에서 수줍게 입 맞추던 우리들모습 처음으로 들킨것도 너였고 사랑한다고 속삭이곤 마치 새침한 고양이 처럼 내눈을 빤히 쳐단보던 그녀 얼굴 볼수있게 환하게 비춰주던것도